개요

남원사운드페스티벌2019

‘소리문화도시’ 남원에서 전시기반의 축제인 ‘남원 사운드 페스티벌 2019’가 개막한다.

오는 20일부터

관객에 행동에 반응하는 사운드 기반의 전시로서 ‘행동하는 소리(Sound in Action)’, 소리 치유와 소리 풍경 중심의 워크숍 기반인 ‘마음이 들려주는 소리(Sound in Heart)’, 도시의 과거와 현재 삶의 풍경을 소재로 체험형 전시 기반의 ‘기억하는 소리(Sound in Memory)’이다.

이번 오픈전시를 시작으로 남원의 소리자원을 다양한 구성과 방법으로 소개함과동시에 과거에 머무는 소리가 아니라, 남원만이 가지는 미래지향적인 소리창조콘텐츠를 가지고 폭넓게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